- 작성일
- 2024.03.11
- 작성자
- 신동현
- 조회수
- 4108
미국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교 총장단 신한대학교 방문 및 부활절 20일 특별기도회 설교
미국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교 총장단 신한대학교 방문 및 부활절 20일 특별기도회 설교
□ 미국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교 총장단 일행은 지난 8일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를 방문하여 3월 4일부터 20여 일간 진행되고 있는 부활절 20일 특별기도회 예배 및 환영 행사에 참석하였다.
□ Jamie Dew 총장은 목자로서 기념 예배 설교를 맡아 ”What Does it Mean to Be a Disciple?(제자가 된다는 의미)“라는 주제로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의미와 비전을 제시하여 참석한 모든 구성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진 환영 행사에서는 신한대학교 학생들의 K-POP 및 태권도학과 공연과 정성들여 준비된 오찬이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속에서 진행되었다.
□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에벤에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시작된 신한대학교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뉴올리온스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오신 귀한 목자들의 신한대학교 방문을 환영하며, 52년 동안 모든 구성원이 기도를 통해 하나된 신한대는 주님의 역사를 통해 모든 역경을 극복해왔으며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교 총장단이 방문한 오늘 또한 하나님의 축복이자 은혜임을 강조하였으며, 이번 방문을 통하여 두 대학 간 교류 증진을 통하여 국제화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 관계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미국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교 Jamie Dew 총장은 “신한대학교의 환대에 감사하며 한국의 대학교에서 의미있는 설교를 승낙해준 총장님께도 감사함을 표한다. 또한, 앞으로 양교가 함께 하나님으로 부여받은 미션 스쿨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신한대와 적극적인 국제교류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 신한대는 앞으로 미국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교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하여 공동 목표를 가지고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확대,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 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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