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12.08
- 작성자
- 원동현
- 조회수
- 177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 지방시대위원회 전국 청년정책 공모전 우수상 쾌거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
지방시대위원회 전국 청년정책 공모전 우수상 쾌거
“‘지속가능한 지역재생’ 수업으로 청년문화정책 아이디어 제안“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 ‘지속가능한 지역재생’ 교과목 수강생들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 권역별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전국 규모의 프로그램으로,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한대학교 학생팀(글로벌관광경영학과 원채빈, 박채원, 김승현)은 지방 청년의 낮은 문화 접근성을 해소하기 위한 ‘청년문화펀딩패스’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청년문화패스의 한계 △청년문화펀딩패스 제안 △정책 리스크 대응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청년의 문화주체성을 강화하고 선순환 구조를 통한 문화 소비를 통한 지역 활력을 증대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에서 실현 가능성과 지역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이 추진 중인 지역 및 기업솔루션 프로젝트 기반 테트리스클래스(TETRIS CLASS) 교육과정의 성과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실습형 수업의 교육적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대학(임애련 학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실제 지역문제 해결에 참여한 결과”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생 참여형 지역기반 학습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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