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교화활동 공로 안현수 목사 국민포장
74주년 교정의 날 정부과천청사서
안현수(사진) 목사가 28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 74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교정의 날은 해방 이후 교정 행정권을 정부가 회복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행정안전부는 “안 목사는 교정·교화활동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포장을 수여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안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경기노회장, 세계선교부장, 국내선교부장, 장로신학대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축사를 한 제로캠프 이사장 배우 최불암씨(왼쪽)와 함께>
북한 선교단체 ‘오도선교회’ 회장과 예장 통합 군경교정선교부장 등을 맡아 군 선교 및 교정 선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수지광성교회 담임, 신한대 이사장, 서울구치소 교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866374&code=612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