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6.05
작성자
정인교
조회수
993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 2명,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발탁!

국가대표 시범단 활동을 통해

국내·외 태권도 정신과 문화가치 전파할 것을 기대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 이현호 학생]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 최근수 학생]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531일 실시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원 선발대회에서 태권도교육융합전공 이현호(·19학번), 최근수(·19학번) 학생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었음을 밝혔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국가대표 시범단 활동을 통해 국내·외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가치를 전파하는 등 한국의 대표 브랜드인 태권도를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통해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또한 태권도교육융합전공 교육을 통하여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함으로써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 학생들이 태권도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신한대학교는 20193월에 신설하여 부안마실축제 춤 퍼레이드 대회에서 문화체육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해 국내·10,007명이 참가한 ‘2019신한대학교총장배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대회를 주관·주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 열릴 ‘2020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대한민국 태권도협회(KTA) 공식인증대회로 확정되어 태권도에 문화가치를 알리고 발전하는 명문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럼으로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에서의 앞으로의 활동과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는 매년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국가대표 시범단원 선발을 진행해 왔으며, 2020년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원자 약 200여명 중 30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하였다.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에서는 3차례의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대면 영상 평가를 통해 국가대표 선발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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